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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조덕현, 김강우 협박에 결국 살인 배후 고백
입력 2014-05-15 23:08 
사진=KBS ‘골든크로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덕현이 결국 살인죄를 덮어 씌운 진범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살인죄를 씌우기 위해 증거를 조작한 비리형사인 곽대수(조덕현 분)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윤은 비리죄가 폭로돼 도망 다니고 있는 곽대수의 딸을 미끼로 잡아냈다. 하지만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넘기지 않고 그를 감금했다.

강도윤은 곽대수를 폭행하며 살인 증거를 조작한 배후를 밝히라고 했지만 곽대수는 끝까지 입을 다물었다.

이에 강도윤은 곽대수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어떤 일을 벌였는지 폭로하려 했고 이 모습에 식겁한 곽대수는 살인 증거 조작 배후가 법무법인 신명과 관계가 있다고 고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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