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신’ 이상용, “파스타는 젊은층만 좋아해”라는 김준현 말에 발끈
입력 2014-05-15 22:06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이상용이 젊은 입맛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숭어 알로 만든 어란 음식을 맛봤다.

이날 밥 상에는 어란으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가 나왔다. 퀴즈를 못 맞춘 팀은 먹을 수 없었지만 이상용은 한 입 찬스를 얻어 먹을 기회를 얻었다.

많은 요리가 있었지만 이상용은 어란으로 만든 어란 파스타를 선택했다. 의외의 선택에 김준현은 파스타는 젊은 층이 좋아하고 어른들 입엔 안 맞을 수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상용은 오히려 김준현의 말에 발끈하며 언짢아 했고 파스타 보단 가락국수가 익숙하지만 이건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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