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볼륨감은 공서영? 나도 알차"…'헉!'

'택시' 최희 "볼륨감은 공서영? 나도 알차"…'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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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라이벌인 공서영과 수입을 비교했습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공서영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여러 광고를 찍은 최희와 공서영을 두고 "내가 봤을 땐 고만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희는 맞장구를 치며 "정산이 늦게 되니까 돈이 없을 땐 정말 없다. 안 쉬고 개 소처럼 일하는데 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희는 "공서영은 프리랜서 활동을 먼저 해서 나보다 수입이 더 많다. 전 월급쟁이라 별로다"며 "공서영은 전세 살고 난 월세다. 나중에 나도 돈 벌면 공서영처럼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최희는 '미모'라는 주제에 대해 "공서영의 화려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러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 하루만 바꿔서 살 수 있다면, 이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김구라는 "그럼 이건 상대방보다 낫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공서영은 "많은 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자들 유혹하는 섹시미는 제가 낫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희는 "이 부분은 나도 할말 있다. 나도 은근히 알차다. 은근히 섹시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택시' 최희 공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공서영 친한가봐" "최희, 공서영 너무 예뻐" "최희, 공서영 뭘 입어도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