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자별' 여진구 종영 소감…"나의 첫 성인 연기는"
입력 2014-05-15 21:47  | 수정 2014-05-15 21:48
사진=tvN 제공 / 감자별 여진구 하연수 / 감자별 여진구 하연수


'감자별' 여진구 종영 소감…"나의 첫 성인 연기는"

'감자별'

여진구가 '감자별'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이 15일 종영한 가운데, 여진구의 종영 소감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진구는 이날 첫 성인 연기 도전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첫 촬영이 생생하다. 120부작이란 긴 호흡에 언제 끝날지 감이 잘 안 왔는데 마지막이라 슬프다.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하연수는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자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별, 종영이구나" "감자별, 아쉽네" "감자별, 여진구 귀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