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 신’ 보미, 김준현 뺨치는 폭풍 식탐 자랑
입력 2014-05-15 21: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폭풍 식탐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제철인 꽃게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현, 이상용과 한 팀을 이룬 보미는 아쉽게 꽃게 관련 문제를 맞추지 못해서 꽃게 한 상을 먹지 못했다.

박은혜 팀이 먹는 것만 지켜보던 지켜보던 보미는 힘들어 했고 이 때 신동엽이 찬스를 줬고 한 명만 한입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김준현과 이상용은 기회를 보미에게 양보했고 보미는 해맑게 웃으며 꽃게 숯불 구이를 폭풍 흡입했다.

하지만 한 입으로 부족한지 계속해서 찬스를 찾았고 이를 참지 못한 김준현은 너 아까 먹었잖아”라고 돌직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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