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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두준, 비스트 의리 과시 “아직도 6년 전처럼 수익 나눠”
입력 2014-05-15 21:08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해피투게더3에서 비스트의 의리를 과시했다.
오늘(15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끝판왕 특집으로 이상화, 정준하, 조윤호, 엔씨아, 윤두준이 출연한다.
짐승돌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상남자의 끝판왕”으로 출연, 상남자다운 의리를 입증했다.
윤두준은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은 2~3년이 지나면 수입 배분 이야기를 다시 해 개인 정산을 바꾸지만, 비스트는 계속 1/N로 수입을 배분한다”고 밝혀 비스트의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이날 그는 빅뱅 다큐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원래 가수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TV를 보다가 지금은 비스트 멤버인 현승이가 출연한 빅뱅 다큐를 보게 됐다”며 동갑내기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하며 가수가 된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두준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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