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1루 두산 권명철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유희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희관은 윤명준과 교체됐다.
전날 경기 12-2로 대승을 거둔 두산은 에이스 유희관이 나섰다. 지난 9일 삼성전에서 8실점하며 최근 들어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인 유희관은 SK를 맡아 자존심 회복을 위해 나섰다.
3연전 2패를 당하며 두산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는 레이예스가 스윕을 막기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전날 경기 12-2로 대승을 거둔 두산은 에이스 유희관이 나섰다. 지난 9일 삼성전에서 8실점하며 최근 들어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인 유희관은 SK를 맡아 자존심 회복을 위해 나섰다.
3연전 2패를 당하며 두산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는 레이예스가 스윕을 막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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