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PD 교체 파문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주연 배우 이동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다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를 찍는다. 차재완과 아모네~ ‘호텔킹 계속 시청해 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과 이다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이동욱에게 어깨동무하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호텔킹은 작가의 요구로 PD 교체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지난 12일 MBC는 ‘호텔킹의 연출가인 김대진 PD를 하차시키고 그 자리에 애쉬번(최병길) PD를 앉혔다. 이에 MBC PD들이 비상 대책 회의를 하는 등 내부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방송을 위해 배우들은 주어진 상황에 맞춰 평소처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호텔킹은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매주 토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5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셀카를 찍는다. 차재완과 아모네~ ‘호텔킹 계속 시청해 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과 이다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이동욱에게 어깨동무하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호텔킹은 작가의 요구로 PD 교체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지난 12일 MBC는 ‘호텔킹의 연출가인 김대진 PD를 하차시키고 그 자리에 애쉬번(최병길) PD를 앉혔다. 이에 MBC PD들이 비상 대책 회의를 하는 등 내부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방송을 위해 배우들은 주어진 상황에 맞춰 평소처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호텔킹은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매주 토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