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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타 전준우 `승리 위해 독 품었다` [MK포토]
입력 2014-05-15 18:55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 2회초 1사 1, 3루에서 롯데 전준우가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4연패에 빠진 롯데는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을 기록중인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양상문 감독 부임후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LG는 7경기에서 아직 첫 승 신고를 못한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스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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