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림 “윤종신, 문자 안 보내면 삐진다” 폭로
입력 2014-05-15 18:13 
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스승의 날을 맞아 윤종신에 속마음을 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김예림과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예전에 어떤 날이었는데 까먹고 문자를 안 보냈더니 삐지셨더라”며 오늘은 꼭 문자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문자만 보내지 말고 기프티콘도 함께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4 출신 에디킴 역시 방송 중 윤종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예림 에디킴, 윤종신한테 문자 보냈겠지?” 김예림 에디킴, 그러고 보니 둘다 슈스케 출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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