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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근호 형 이마에 혹이` [MK포토]
입력 2014-05-15 16:58 
15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실시했다.
이근호, 이청용, 박주영이 훈련 전 딱밤 때리기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때 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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