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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2.13 합의 시도할 가치있는 것"
입력 2007-02-24 07:57  | 수정 2007-02-24 07:57
호주를 방문중인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이번 2.13 북한 핵타결은 미국내 보수층의 비난이 거세지만 한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폐기의 진정성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외교적 수단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북핵의 완전한 폐기라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을 지를 좀더 알아보려 한다며 북한에 대한 불신을 완전히 거두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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