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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SM 측 “당황”
입력 2014-05-15 16:21 
엑소 크리스 엑소 크리스
엑소 크리스 엑소 크리스

그룹 엑소-M 리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게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건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확인 결과, 이날 크리스(우이판)은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을 접수했다.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한결이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3~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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