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파업 중 임원실 점거' YTN 노조원 3명 기소
입력 2014-05-15 15:28  | 수정 2014-05-15 19:00
파업 도중 임원실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는 YTN 노조 대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012년 4월 배석규 YTN사장에 대한 면담을 요구하며 임원실 내부 응접실을 점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YTN 전 노조위원장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YTN 노조 측은 "아무런 불법 사유가 없는 사건을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했다"며 반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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