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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언니 김성령 응원 겸 견문 넓히기 위해 칸 영화제 참석
입력 2014-05-15 13:5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언니이자 배우 김성령과 함께 제67회 칸 영화제를 방문한다.

김성경의 소속사는 1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성경이 언니 김성령과 함께 칸 영화제를 간다. 언니 응원 차 방문하는 것도 있고 그녀가 MBC 드라마에 캐스팅됐기에 연기에 앞서 견문을 넓히기 위해 겸사겸사 방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한 영화 ‘표적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때문에 창감독과 김성령 거기에 김성경까지 더해 오는 19일 프랑스 칸으로 떠난다.

현재 김성경은 MBC ‘기분좋은날에서 하차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쪽으로 활동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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