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인재 찾습니다' 전국서 채용박람회
중소기업청은 오는 16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벤처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는 16일 대구와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주, 천안, 광주, 대전, 서울 등 7곳에서 10차례 열립니다. 박람회에는 모두 385개 업체가 참가하며, 구직 희망자는 1만4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예상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현장 면접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벤처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에 1대 1로 연결해 심층 면접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기업은 매출 10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20% 이상 성장, 신입 연봉 2천200만원(지방 1천8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채용된 인력에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선배와의 대화, 갈등 관리, 창조적 문제 해결 등을 배울 기회가 주어집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벤처기업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면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6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벤처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는 16일 대구와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주, 천안, 광주, 대전, 서울 등 7곳에서 10차례 열립니다. 박람회에는 모두 385개 업체가 참가하며, 구직 희망자는 1만4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예상했습니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현장 면접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벤처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에 1대 1로 연결해 심층 면접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기업은 매출 10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20% 이상 성장, 신입 연봉 2천200만원(지방 1천8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채용된 인력에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선배와의 대화, 갈등 관리, 창조적 문제 해결 등을 배울 기회가 주어집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벤처기업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