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시내버스 노·사 조정 실패
입력 2007-02-23 21:27  | 수정 2007-02-23 21:27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서울 시내버스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문제 등을 놓고 노사 조정회의를 열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조정회의에는 노사 양측이 핵심 쟁점사항인 임금 12.1% 인상안과 근무시간 단축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으나 타결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노위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다시 조정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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