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 발의 시점이 다음달 6일쯤이 아닌 다음달 중순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개헌안 발의 시점이 임시국회 직후보다는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몇가지 사안들이 있기 때문에 의견 수렴을 위한 일정한 시일이 필요하지만 다음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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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관계자는 개헌안 발의 시점이 임시국회 직후보다는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몇가지 사안들이 있기 때문에 의견 수렴을 위한 일정한 시일이 필요하지만 다음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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