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10시 5분 현재 바텍은 전일 대비 750원(4.31%) 오른 1만81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바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5300만원으로 77.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 늘어난 414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7.98% 뛴 47억5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바텍은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판매 호조와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으로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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