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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파업 막기위한 대화유도"
입력 2007-02-23 20:47  | 수정 2007-02-23 20:47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오는 28일 새벽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는 파업까지 가지 않도록 노사간 성실한 대화를 독려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임금·단체협상은 기본적으로 노사간 문제로 노사가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고 전제했습니다.
또 만약 파업이 발생할 경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비상수송대책 등을 수립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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