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서, FNC와 전속 계약…이동건-이다해와 한솥밥
입력 2014-05-15 10: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이동건, 이다해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민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이후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2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빼어난 외모를 갖춘 유채경 역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민서가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와 배우 박광현,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성혁, 곽동연, 정해인,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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