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 초여름 더위 기승…낮 27도까지, 서울은?
입력 2014-05-15 09:58 

'남부 초여름 더위'
남부 지역에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서울은 낮 기온이 23도로 예상되며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아 더위가 두춤하겠고 대구는 27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아 초여름 더위를 맞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끼고 흐린 가운데 중부와 동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점차 맑아질 예정이다. 다만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내일은 서울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부 초여름 더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부 초여름 더위, 기승이네" "남부 초여름 더위, 대구 정말 덥겠다" "남부 초여름 더위, 더울땐 수분섭취가 중요하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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