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혔던 ‘너포위는 소폭 하락세에도 정상을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선(고아라 분)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자신을 경찰에게 알린 대구(이승기 분) 때문에 벌금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강현이 수선(고아라 분)과 대구(이승기 분)에게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고 신고한 한 여성의 스토커로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과천선은 8.2%, KBS2 ‘골든크로스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혔던 ‘너포위는 소폭 하락세에도 정상을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선(고아라 분)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자신을 경찰에게 알린 대구(이승기 분) 때문에 벌금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강현이 수선(고아라 분)과 대구(이승기 분)에게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고 신고한 한 여성의 스토커로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과천선은 8.2%, KBS2 ‘골든크로스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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