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유지
입력 2014-05-15 07:44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예능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예능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안정환과 송종국이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7%, KBS2 ‘두근두근 로맨스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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