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수원 영통구의 한 하천의 물이 불어나 일대 산책로 등이 침수됐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하천물에 시민 1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으며, 산책을 하던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저수지의 수위조정장치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하천물에 시민 1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으며, 산책을 하던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저수지의 수위조정장치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