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확대됐습니다.
강문석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수석무역은 동아제약을 상대로 '의안상정 가처분'과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신청을 서울 북부지법에 냈습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법적으로 잘못된 절차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이번 신청이 기각되면 다른 방법도 강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문석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수석무역은 동아제약을 상대로 '의안상정 가처분'과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신청을 서울 북부지법에 냈습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법적으로 잘못된 절차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이번 신청이 기각되면 다른 방법도 강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