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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지금부터 내가 상대한다` [MK포토]
입력 2014-05-14 20:09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 초 1사에서 LG 선발 임정우가 롯데 이승화의 강습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쓰러졌다.
임정우는 통증이 심해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정현욱이 임정우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LG 감독에 취임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낸 양상문 감독은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롯데는 3연패 탈출을 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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