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현우 유인나, 2년 열애 끝 "각자 활동에 전념"
입력 2014-05-14 18:04  | 수정 2014-05-14 18:06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결별 징후가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열린 지현우 전역식에 유인나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지현우는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당시 유인나 소속사 측은 둘 사이에 이상 없다. 예정된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당시도 결별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인나 측은 서로 바쁜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고 인정했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헤어졌구나” 유인나 지현우 결별, 잘 어울렸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두 분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