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김재웅 셀카, 친분 과시…"두 사람 친 남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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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천이슬과 김재웅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3화 본방송에 앞서 천이슬과 김재웅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천이슬이 토끼처럼 손가락 브이를 한 채 포즈를 잡고 있다. 김재웅 또한 천이슬 옆에 나란히 앉아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천이슬의 귀여운 표정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 측은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3월 중순 입주해 지금까지 두 달 가까이 어울려 살다 보니 무척 친밀하다"며 "이들의 다양한 취미 중 하나는 셀카다. 셰어하우스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런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천이슬 김재웅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김재웅, 많이 친한가보다" "천이슬 김재웅, 김재웅 커밍아웃하고 마음 고생 할 줄알았는데 잘지내나 보네~ 보기좋아요!" "천이슬 김재웅 셀카, 둘이 은근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