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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웃는 날이 많아지겠죠` [MK포토]
입력 2014-05-14 16:38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LG 감독에 취임해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낸 양상문 감독은 2연승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롯데는 3연패 탈출을 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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