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우빈 유지안 결별 이유들어보니…서로 바빠서
입력 2014-05-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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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얼마 전 2년여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 사이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헤어진 지 3~4개월 쯤 됐다"고 말했다. 이들을 잘 아는 한 측근은 "둘이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남 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세월이 있는 만큼 여전히 친구, 동료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지안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김우빈과 약 4개월 전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유지안도 해외를 오가면서 모델 활동을 하다보니 서로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해 9월 이들은 2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1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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