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외환은행, 14~16일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4-05-14 15:35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4~16일 '2014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한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 10월부터 외환은행이 시작해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참여 기업의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강좌다.
양행은 138개 거래기업에서 근무하는 수출입 담당직원 150명을 초청해 수출입 관련 규정과 신용장 통일 규칙, 분쟁사례와 통관 절차 등 무역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강좌를 실시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좀 더 심도있는 전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강좌가 무역거래 기업에게 유용한 수출입 업무 연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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