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지나오 강사의 취업대비 영문이력서 작성 노하우는?

파고다어학원 지나오 강사의 취업대비 영문이력서 작성 노하우는?

영어 이력서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해외 인턴, 취업, 이직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영어이력서. 게다가 일년에 두 번씩 돌아오는 공채 시즌이 되면 뒤늦게 영어 이력서를 쓰느라 골머리를 앓습니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고, 벼락치기로 준비를 하려다 보니 안 그래도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에는 영어 이력서를 짜깁기하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이에, 파고다어학원 강남에서 청취 & 스피킹 강의를 하고 있는 지나 오 강사를 만나 취업대비 영문이력서를 잘 쓰는 7가지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첫 번째로 영문 이력서는 국문 이력서와는 매우 다릅니다. 때문에 똑같은 형태와 형식으로 작성하면 무조건 불합격으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로, 영문이력서는 무조건 A4 한장 미만의 분량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한 장으로 줄이라고 지나 오 강사는 조언합니다.

세 번째로 사진, 생일, 혈액형, 운전면허, 희망연봉, 군복무, 가족관계는 영어 이력서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 내용입니다.

네 번째로 이력서를 작성할 때 필체는 Times New Roman, Calibri, 또는 Ariel 만 허용되며, 글자 크기는 12포인트에서 최소 10포인트까지만 허용합니다.

다섯 번째, 영문이력서에는 사진 또는 색상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검정색(Black and White)으로 작성 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이력서에서 내용의 배치는 좌측에 중요한 항목들(Education / Work Experience / Leadership 등등)이 들어가고 탭 2번을 누르고 우측에 해당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력서를 작성한 후에는 반드시 원어민에게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에서는 외국 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으로의 취업을 위해 영어 면접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영어면접 대비반(JIT: Job Interview Training)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별 예상 면접 질문을 분석하고 이력서와커버 레터(Cover Letter) 작성법을 배우며 개인별 맞춤첨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매달 실제 인터뷰 환경에서 모의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고 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파고다아카데미 관계자는 토론 주제와 자주 등장하는 이슈에 대한 지식 및 단어를 습득하고, 수강생 개인의 지원 분야별 맞춤 예상 질문의 분석 및 첨삭을 통해 영어 면접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며, 원어민과의 100% 영어 수업으로 영어면접에 대한 두려움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고다어학원에서는 취업 관련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나 오 강사의 강의(ww.gina5.com) 또는 영어면접 대비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