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종대교 사고 발생, 리무진 버스 바다 추락할 뻔 '아찔'
입력 2014-05-14 13:30 
영종대교 사고 발생, 리무진 버스 바다 추락할 뻔 '아찔'

인천 영종대교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4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 영종대교 인천공항 방향 1차로에서 리무진 버스가 청소차를 들이받아 바다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차 운전사 A 씨, 리무진 버스 운전사 B 씨, 버스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승객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