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산역 교차로서 시내버스 2대 추돌, 8명 부상…'사고 원인 조사 중'
입력 2014-05-14 11:22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 사진=MBN


발산역 교차로서 시내버스 2대 추돌, 8명 부상…'사고 원인 조사 중'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13일 밤 10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역 사거리에서 우장산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강서구청 방면으로 직진하던 또 다른 시내버스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1세 신 모씨 등 8명이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운전사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발산역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니. 대체 무슨 일이야?"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로 8명이나 부상? 제발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발산역 우리 동네잖아?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