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천2차 아이파크 분양…전용 75㎡의 단일형 289가구
입력 2014-05-14 10:04  | 수정 2014-05-14 10:05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면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 '서천2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3층, 지상13층, 6개동, 총 2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 단일평면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85㎡보다 저렴하지만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을 늘리고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실제 거주공간은 비슷하다.
또 총 가구수의 67%인 193가구는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나머지 96가구는 타워형 3베이로 넓은 침실 공간을 확보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 등이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단지 뒤쪽에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난해 개통한 분당선 연장구간인 영통역도 가까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하며 23일 오픈 예정이다. 준공은 2016년 3월이다. 031-23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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