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승객 8명 부상…원인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쯤 서울 강서구 발산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1살 신 모 씨를 포함한 승객 8명이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와 발산역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에 대해 네티즌들은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 소식 끊임없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인명피해 없길"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