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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버스기사 등 8명 부상
입력 2014-05-14 08:42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발산역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밤 10시쯤 서울 강서구 발산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1살 신 모 씨 등 8명이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날이 밝는대로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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