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은지, 직접 디자인한 ‘파격’ 청첩장 보니…궁서체+운동화?
입력 2014-05-14 07:42 

배우 조은지가 결혼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조은지는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오는 24일 결혼식에 앞서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 첫 번째 면에는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조은지와 웅크리고 있는 박정민 대표가 소파에 앉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이라고 크게 쓰여진 궁서체 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조은지 측 관계자는 조은지가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개성 있는 청첩장을 직접 고안했다”고 밝혔다.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는 5년 열애 끝에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나 2009년 교제를 시작해 5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누리꾼들은 조은지 청첩장 공개, 직접 디자인했구나” 조은지 청첩장 공개, 궁서체 대박이다” 조은지 청첩장 공개, 파격적이야” 조은지 청첩장 공개, 신선해” 조은지 청첩장 공개, 폭소했다” 조은지 청첩장 공개, 신세대 부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