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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문소리 “‘세보인다’는 말, 이유가 있겠지 생각”
입력 2014-05-13 23:26 
사진=매직아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매직아이에서 문소리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홍진경은 이렇게 네 명이서 함께 앉아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약간 남자들한테 인기 없는 여자들만 모아놓은 것 같다. 다들 우리를 ‘세보인다고 얘기 하더라”고 말했다.

‘세보인다는 말에 문소리는 나도 옛날에 세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땐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내가 뿌린 씨겠지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는 ‘놓친 뉴스 다시보고 숨은 사람 찾아가세라는 콘셉트 아래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이 진행하는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 김구라, 배성재가 진행하는 ‘숨은 사람 찾기 두 코너로 구성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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