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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두 아내 미모 봤더니 입이 쩍!"…전 재산은 얼마?
입력 2014-05-13 22:32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화제입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입니다. 그는 2008년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지난 5년간 맨시티를 세계 최고 구단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는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에 히터를 구비했으며, 홈팬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홈팬들을 위한 펍 구입, 선수 개인 경호원 배치, 24시간 의사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대기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만수르의 재산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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