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엘니뇨 현상이 사라지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포근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봄 우리나라는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이동성 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할 때가 있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엘니뇨 현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함께 최근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고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황사 발생 빈도가 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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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봄 우리나라는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이동성 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할 때가 있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엘니뇨 현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함께 최근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고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황사 발생 빈도가 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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