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최종원 “난 분노왕…가슴에 담아두지 못한다”
입력 2014-05-13 21:19 
사진=1대10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최종원이 뒤끝 없는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최종원은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합을 펼쳤다.

이날 최종원은 내가 분노왕이다. 가슴에 무언가를 담아놓고 있지 못한다.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한테도 ‘이거 이거 잘못됐다라고 바로바로 지적한다. 그 다음 ‘술 한잔 하자라고 말한 뒤 술 먹고 푼다. 그래야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변우민도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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