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LS니꼬동제련 제련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해당 설비의 가동이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3일) 사고는 제련 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고온의 구리물이 흐르는 탕로 끝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3일) 사고는 제련 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고온의 구리물이 흐르는 탕로 끝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