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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스트라이크 판정에 입이 쩍` [MK포토]
입력 2014-05-13 19:38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롯데 강민호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입을 크게 벌려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가진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은 롯데를 맞아 취임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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