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신형 스마트폰 'G3'를 오는 28일 서울, 이스탄불, 싱가포르와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현지시간 27일) 등 전세계 6개 도시에서 동시 공개한다.
LG전자가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6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3는 LG전자의 최상급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퀄컴 최신형 모바일 프로세서 등 최신 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LG전자는 공개 행사를 앞두고 LG전자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G3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투브 관련 페이지(https://youtu.be/OjhZfjEH9eg)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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