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 누구?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삶이 영화로 재현됐다.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니콜 키드만이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가 된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 역을 연기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레스를 입고 군중 속에 서 있는 그레이스 켈리(니콜 키드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할리우드의 여신, 모나코의 왕비, 그녀가 원하는 건 왕관만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 켈리는 1956년 4월 18일 모나코 대공 레니에 3세와 결혼해 ‘세기의 신데렐라가 됐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기대된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켈리의 삶을 어떻게 나타냈을까 궁금하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세기의 미녀 켈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