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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미모 화제, 석유 재벌의 위엄?
입력 2014-05-13 17:30 
만수르 부인들
만수르 부인들, 만수르 부인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만수르 부인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그의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고 맨시티 구장 주변에 역사를 세운 바 있다.

또 맨시티 선수들에게도 파격적인 연봉과 전용기로 이동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맨시티를 우승까지 이르게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들, 정말 예쁘다." "만수르 부인들, 세상을 다 가진 듯." "만수르 부인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만수르 부인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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