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효진 유지태 화보…임신 후 10kg 넘게 쪄도 여전히
입력 2014-05-13 16:56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효진 유지태'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효진 유지태가 참여한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 유지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운 다정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 고 말해준다"고 말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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