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가 한미간의 FT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는 아직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5주내에 한미 FT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워싱턴 카네기재단에서 연설을 통해 미일 협상은 준비가 돼 있지 않지만 한국과의 협상은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현재 미국은 한국과 FTA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있고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는 현단계에서 5가지의 중요한 장애물이 있다며 아직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는 일본측의 농업부문에 대한 실질적 개혁 의지 부족과 높은 무역규제장벽,지적재산권 보호 미흡 등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특히 FTA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며 양국간 경제력 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커틀러는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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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과는 아직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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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5주내에 한미 FT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워싱턴 카네기재단에서 연설을 통해 미일 협상은 준비가 돼 있지 않지만 한국과의 협상은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현재 미국은 한국과 FTA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있고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는 현단계에서 5가지의 중요한 장애물이 있다며 아직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는 일본측의 농업부문에 대한 실질적 개혁 의지 부족과 높은 무역규제장벽,지적재산권 보호 미흡 등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특히 FTA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며 양국간 경제력 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커틀러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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